낙엽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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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 시/ 홍수희
무슨 사연 저리도 많아
나부끼는 낙엽 하나하나 빛깔도 몸짓도 다른가요
그러나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빛깔과 몸짓과 표정은 달라도 속삭이는 말 하나인 걸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주 많이 사랑했어요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단풍나무마다
가슴속부터 이파리 하나씩 살며시
붉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랑한 만큼 붉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어느새 가을이 깊어 가는 듯
느껴지면서 나무 앞사귀도
떠나가 준비를 끝나가도
곱게 미소짓고 있습니다.
정말 낙엽이 고운 시를 쓰고 있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다녀가신 두 분 시인님~ 고맙습니다.
가을입니다. 단풍처럼 낙엽처럼 시심이 고운 빛깔로
물드는 계절 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