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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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기도/ 홍수희
감사합니다
오늘 저에게 외로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외로움이 있기에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에게 궂은 말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궂은 말이 있기에 따뜻한 말의
따뜻한 힘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에게 슬픔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슬픔이 있기에 기쁨의 시간은 밤하늘의 별처럼
기억 속에서 반짝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에게 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쉬어가야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마음 깊이 위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엔 니탓내탓이
속삭일 틈새가 없음에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사노라면 정작 잃고 나서야
소중한 걸 알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가을빛처럼 아름답고
따뜻한 손길이 그리울 때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11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 하고 갑니다.
행복한 11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오직 기도할뿐이니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하늘을 우러러 기도드리나 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고운 발자국 남겨주신 시인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날씨가 고르지 않네요. 이제 곧 추워진다고 하고요..
건강 챙기시고요 11월도 아름다운 시정 가득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