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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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무상/鞍山백원기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세월
덧없는 세월은 흘러 한숨짓게 하네
세월 앞에는 당할 자 없나 보다
시월 달력 넘기고 십일월 달력 펼치니
달랑 십이월 달력 한 장 남았네
아까운 2023년 달력 한 장
이달도 다음 달도 곱게 쓰다듬어야지
먼 산에 물든 단풍 손짓하고
푸른 하늘 웃고 있는 늦가을
붉게 물든 산야가 화려한 계절
하하 호호 웃음 잔치 들려오니
내 뛰놀던 옛 동산이 그립고
그림 같은 옛집이 그립구나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는 게
바로 일 년을 소중하게 보내는 거고
인생을 소중하게 보내는 일이지 싶습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빛 따라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세월
하루하루 살아 왔는 데
벌써 가을이 오고
찬란하게 오색 빛나는 단풍들이 가을
바람에 춤추고 있는 참 세월이 무상함을
저도 느끼면서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김덕성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11월 첫금요일, 좋은 금요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