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맣고 조그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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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맣고 조그맣게/ 홍수희
세상 내가 다만 글자를 읽고 눈물이 나기는 처음이다
마트 주차장 담벼락에 누군가 흘려 쓴 낙서
조그맣고 조그맣게,
세상 조그맣고 조그만 것들이 생각이 나서
세상 눈물 나게 조그맣고 조그만 것들에 몰래 살며시
마음을 빼앗기기는 또 처음이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조그만 걸 무시하며 큰 것만 추구하다 보니
모래알이 모여 백사장을 이루듯
하루가 모여 인생을 이룬다는 걸 잊고 살았습니다
깊어져만 가는 늦가을 날의 정취 속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조그맣고 조그맣게 욕심없이 살자고 하나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고운 발자국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가을과 겨울을 넘나들고 있네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