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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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하늘
ㅡ 이 원 문 ㅡ
나뭇가지에 걸치는 아련한 그날들
세월의 그리움에 보고 싶은 시간들
그 세월 다 어디에 나의 시간 어디 갔나
잃어버리는 줄 모르고 살아온 세월
이제 연줄에 매달려 더 멀기만 하니
흐르는 구름 위에 그 세월을 얹는다
지나보니 짧은 시간 이렇게 짧을 것을
길고 짧았던 날의 그 삶이었을까
다는 아니어도 기억에 몇몇 날이 그립고
나머지의 그날도 흐릿하니 그립다
고무줄 같다면 늘려 보기라도
떠 오르는 세월마다 짧아만 간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짧은 세월에 그리움만 더해가나 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에메랄드 보석 같은 하늘이
우리나라 하늘이었는데 요즘 아이들 하늘색을 모른다고 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지나보니 살아 온 날들이
이렇게 짧은 세월임을 느끼게 합니다.
더욱 지난 날 열다지 나뭇가지에 걸치는
아련한 추억들이 그리움으로 오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