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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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인생
ㅡ 이 원 문 ㅡ
세월은 누구나 다 그렇게 흘러가는 것
오는 길 꽃 피고 새도 울었을 것이고
바라보는 강물도 그렇게 흐르지 않았나
인생은 구름처럼 바람이 가자 하는 대로 흘렀고
와 닿은 그곳 그곳이 어디인가
짊어지고 쥔 것은 누구의 것이고
닿은 것이 아니라 잠시 머문 그곳
더 가면 어디로 얼마만큼 더 가나
이제 가세 오던 길로 돌아 가세
더 보면 무엇하고 더 담으면 무엇하나
짊어진 짐 무거우니 다 내려놓고
오던 길로 다시 그 길로 돌아 가세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평생 모은 인생 다 내려놓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바람은 망설임 없이 스쳐 가고
강물은 주저 없이 바다로 흘러가듯
우리 인생도 자연스레 흘러가지 싶습니다
가는 세월 탓하지 말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낼 일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세상에 사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면서 꽃 피고
강물도 그렇게 흐르면서 지나 가는
그 삶이 인생이 아닐까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