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노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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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노래되어 / 정심 김덕성
생존의 동그라미 그리며
먼 길을 피 말리며 살아 온 인생길
비정한 세월을 애정으로 살아온
지금은 흔적 없이 사라졌지만
타오르던 사랑의 가슴엔
뜨겁게 피어오르던 젊은이의 심장
그 사랑의 불꽃이 불타오르며
영영 꺼지지 않는 불꽃
지금은 모두 사라졌지만
그래도 남은 한 조각 행복바이러스
송이송이 웃음꽃 피워 부르는
바람의 노래인 듯싶다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
은빛 빛나 쓸모없다는 인생이지만
끝나지 않은 드라마 조연으로
바람은 노래되어 흐르는 것처럼
나도 시를 읊으며 흘러가리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맞아요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 맞습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닌 드라마
그 인생도 순간에 지나 갑니다
좋은 아침 김덕성 시인님
이혜우님의 댓글
살아온 인생길을 나름대로 열성의 삶으로
그리움과 보람이있고
반면 아쉬움도 있고
어떻게 생각하면
허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를 쓴다는 보람으로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건강으로 오래오래 유지하세요
홍수희님의 댓글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
갑자기 살아온 세월이 마음속에 스쳐 지나갑니다.
드라마를 보는 기분으로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면
오는 나날도 좀 더 여유있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세월의 바람 따라 시들지 않는 시를 읊으며 흘러 가시려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누구의 삶은 소설로 써도 몇 권이 된다지만
안생은 연극 같고 드라마 같지 싶습니다
이왕 살아가는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 세월을 다 어떻게 말을 할까요
바람 스쳐가듯 스쳐간 세월 남은 것이라고는 허무함 뿐이지요
내 몸에게 미안 하고요
이렇게 빠른 줄 몰랐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