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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 고려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974회 작성일 24-07-23 06:53

본문

현대 판 고려장

 

말이 안 되는 소리 같은데

말이 되는

우리 교회 권사님 이야기

아들이

나이 많은 어머니 혼자 있는 것이

안타까워 어머니를 요양원에 넣었다

한번 들어가면 죽어야 나온다는 곳

그가 요양원 옥상에 올라가서

전화로 변호사를 선정 하고

나온 이야기

매주 교회도 나오시고

정신 건강도 좋으신 분이다

점심 식사를 하고

한 방에서 오후 예배 까지 모여 있는

한 식구 중 한 분

이 이야기는 옆에서 들었을 뿐

상세한 내용은 모른다.

세상이 그렇다는 실화 이야기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양하러 들어 갔는데...
죽어서 나오는 곳
장말 마음 아픈 무서운 세상입니다.
공포의 실화 마음에 담고 갑니다.
여름 더위 조심하셔서
오늘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양원에 부모님을 보내는 것이
예전에는 저도 좋지 않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친정 엄마를 1년 전에부터 요양원에 계시는데
코로나라 아니라서 한 달에 두 번 정도
요양원으로 제가 찾아가거든요
친정엄마도 시골 집에 혼자 계실 때보다
친구들이 많아서 외롭지도 않고
더 즐겁다고 하셔서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대판 고려장 맞습니다
일단 시설에 들어가게 되면 요양병원측에서는 이것이 웬 떡이냐 로 시작합니다
대상자에게서 들어오는 수급비 등등 차지하게 되고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걸 또 덤으로 받아 챙기지요

슬슬 시간을 끕니다
면회도 극히 제한하여 아주 까다로워 집니다 (타 병원으로 이송을 원천 막으려고 듭니다)
특히 독거 무연고자는 더 얼씨구나 좋아하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실험을 하게 됩니다
음식을 넘기기 힘드니까 또 가래가 끓으니까 목에 구멍을 뚫어 호스를 통해 공급해야 한다는 등등
각종 피검사 및 임상실험 대상으로 여깁니다

그의 자식들이 부모를 시설에 집어 넣는 순간
간단 관에 넣어 장례식을 치루어 저쪽이나 이쪽이나 결국 그것으로 끝나는 게지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에 요양원의 실태를 알고나선
그리 탐탁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택하는 길이기도 하지싶습니다
폭염과 장마 반복하는 날씨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쓸쓸합니다.
저도 부모님 때문에 요양병원 둘러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마음을 접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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