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미인 노정혜
나 너 없인 못 살아
너 나 없인 못 살아
처음엔 떠거웠습니다
설레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편하다
늙으가는 모습에 편안함이 있다
사는 날까지
너 만 있으면 두렵지 않아
너 만 있으면 무섭지 않아
그냥 내 옆에서
십 년만 있어준다면 좋겠다
올 때는 둘이 결혼해서
부모님 모시고 자식 낳고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부모님은 하늘로 승천하시고
아이들은 제 둥지 만들어
떠났습니다
우리 둘만 있습니다
그냥 지금 편하고
두렵지 않고 무섭지 않다
당신은 나의 백만 대군
그대와 함께 라면
어둠이 앞을 가릴지라도
어디라도 함께 하고 싶소
지금 이데로 십 년만 함께 하고
싶소
당신이 떠난 후 당신이
정리하지 못한 것
정리하고 당신 뒤를 따르고 싶소
당신이 그냥 좋소
2824,8,16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평생 함께 하는 동안
애틋한 마음은 간절한 소망이 되고
연리지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매미소리와 함께 귀뚜라미 소리 들리는 아침
고운 8월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당신이 있어 내가 있고
우리가 있어 오늘이 있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반듯이 기도하는되로
내 옆에 있어 주십니다.
힘을 내시시오.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에 조심하셔서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깊은 부부애가 행복을 만드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함께 해 주신 시마을 가족님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십시요
뭐니 뭐니 건강이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