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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화원 / 이신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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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5-07 14:23

본문

<책소개>


또 한 권의 시집을 선보인다. 작품의 질을 떠나 마음이 앞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이 우리 삶의 의미를 되새김질하는 과정이라 할진대 그것만으로 가치는 충분할 것 같다. 이번 시집에도 꽃과 계절을 노래한 시들이 빠지지 않았다. 시집 제목까지 <천상의 화원>이다. 지상의 아름다움은 그렇지 못한 것을 솎아 내고 나면 온통 천상의 아름다움이 되고 만다.


<목차>


-1부-

눈 온 날

겨울 손님

겨울 산에서 생긴 일

2월의 남도

입춘방立春榜

우수雨水

와룡매臥龍梅

꽃대궐

어쩌다 난

오호, 애재哀哉

반란

다시 난

천상의 화원

여느 풀꽃

한 송이 연꽃

여름 소회

어느새 가을

가을 배웅

 

-2부-

걸음마

준비물

세 가지 행복

마음 우물

조우遭遇

피리

행복

어쩔 수가 없다

식사법

너무 몰라

늦깎이

구두 명함

미리 밝힌 유언

은유의 천재들

인생은 방정식

정원사

바담풍

다시 찾은 길

달팽이의 꿈

검은머리갈매기

오늘 같은 날

 

-3부-

재난의 의미

민심이라는 바다

혼자가 아니다

자식이라는 나무

하얀 거짓말

둥지

살다 보니

황금빛 똥

술잔과 인생

삼위일체

살아있다는 증거

행복 호르몬

디지털 트리

어른이 된다는 것

모던보이

플로리디타를 상상하다

그때와 지금

변신變身

좌우명에 대하여

요즘 약팔이

경고


<작가 소개>


1957년 충주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성장하여 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 흑석동 중앙대 문창과에서 수학했다. 퇴직 전 (주)케이티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학창 시절인 1978년 겨울 4인시 동인으로 안동, 대구를 순회하며 시화전을 하고 작품집을 선보였다. 2022년 봄 4인 시집 <나무는 모여 숲이 되었고>를 출간한 이래, 개인 시집 <비단잉어의 꿈을 안고> <축 돌아온 탕자> <월담>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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