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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꽃잎에 새긴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72회 작성일 17-08-05 17:57

본문

능소화 꽃잎에 새긴 사랑 - 도희



나도 모르게 당신을 마음에 담았더니
밤낮으로 얼고 녹던 목마른 그리움이
어느새 가슴에 길게 무늬 졌습니다

마음과 느낌 함께 한 우리
신비롭고 아름다운 전생의 인연
얼마나 투명하고 아득했기에
바라보며 흘러넘치는 애틋함이
안개가 온 세상 헝클 듯 넘쳐나나요

외진 바람 어깨에 머물던 나에게
싱그러운 풀잎향기 그윽하고
그대를 그리는 초록빛 그리움은
보석같은 침묵의 숨소리로 들려옵니다

삶의 고단한 환란 부푼 계절로 지나가고
제 몸 비틀어 흐르는 아름다운 길에
깎고 다듬은 능소화 한그루 눈부시게 피어
당신에게 살포시 기대며 나풀거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a 님을 여기서 뵙네요. ㅎㅎ

이 글을 읽어보면, 
사랑의 열병을 앓거나,
아니면 사랑의 묵은 생채기가 도지거나,
그도 아니면, ㅎㅎ

새로 다가온 사랑이 너무 뜨거워서
능소화처럼 붉은 멍울을 남겨준 게 분명합니다. ㅎㅎ

아무튼 이 가슴 저미는 시에 푸-욱 빠지고
싶은 누군가 꼭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ㅎㅎ

정말 멋진 연애시입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도희a 시인님! *^^

도희a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시인님!
요기서 뵈니~
저두 매우 반갑네요~ㅎ

넘 덥고 햇어
익살스러운 효과를 내기 위해
과장법으로 묘사한
허접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속이 울렁거려요~ㅎ
시인이라는 단어 좀 빼주세요~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작가님이 품은 능소화가 살포시 창작방에 피었군요
침묵의 숨소리 능소화의 사랑
제 몸 비틀어 흐르는 빛
무척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도희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 시인님!
요기서 뵈니~
넘~넘 반갑습니당~
좋은 평까지 해주셔서
오래오래 기억 될것 같습니댜~ ㅎㅎ
감사합니다~

시원한 커피한잔 내려놓고 갑니다.

) )
┃-/┃┓
┃▦┃┛
┗━┛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a 작가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이렇듯 사랑이 솔솔 피어나는 아름다운 시를 쓰러 오셨군요

사랑에 푹 빠져있는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능소화 연정에 푹 빠져있다 갑니다

도희a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도희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예쁘게 봐주셔서
ㄱ├
┌┐
│사의
└┘
마음을 전합니다. ~
고맙습니다♥

시인은 무신 시인요~
속이 울렁거려요~ㅎ
시인이라는 단어 좀 빼주세요~시인님!!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영상 작가님 반갑습니다
시글이 수준 이상으로 느껴집니다
글쓰기를 많이 하셨던것 같습니다
시글속에 담겨진 감성이 느껴지면 또다른 얼글이 그려집니다
작가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도희a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참 올만에 뵙네요~
건강하시죠?

칭찬은 할수록 늘고,
편지는 쓸수록 감동을 주며,
어려운 이는 찾아갈수록 친근해집니다.

인간 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관심과 배려에  ~
감사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님의 시는 그 어떤 작가보다도
곱고, 아름답고, 상큼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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