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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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욱 하고 올라온다 올때는순서대로 왔어도 가는대는 순서없다
니들이 원하는대로 세상은 흘러가지 않는다
귀가 들리지 않으면 눈으로 듣고 눈이 보이지 않으면 손으로 보고
바람이 느껴지지 않으면 땅바닥을 뒹굴리라
죽음의 냄새가 코끝을 찌르면 심장을 도려내어
벌겋게 달군 석쇠위에 올려 놓겟다
그리고 나서 혈관에 남아있는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짜내어 입에 넣고 품어 피무지개를 만들리라
짙은 어둠이 태양을 가리우면 나 이제 누런이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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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6쩜5do시님의 댓글
젊음은 육체적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 만들어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해보게 됩니다.^^
초크님의 댓글
몸과마음이 하나가 되어 자유를 느껴본게 한계절도 안된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