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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31회 작성일 16-12-07 08:11

본문

살아 있다

일을 해야 한다

주어진 일도

부르는 곳도 

일 할 수 있는 습관도 점점 상실된다

 

다시 해보자 찾는 곳이 없다

인생도 자연도 늙음은 어쩔 수 없구나 

 

마지막 힘이 출산의 기쁨을 안긴다

과일 중 최고의 못난이 모과

새들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향도 색깔도 약효 모두가 좋다

 

못난이 글

향이 좋은 글이 나올 수 있을까 소망

좌절의 순간이 온다

늦은 습관에 나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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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론 저는 이런 생각을 해요
지금 쉬고 있는 이 숨소리!
이 숨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
이 편안한 숨소리로 글을 쓸 수 없을까?
이 글은 누구를 위해서 쓰는가? 등등.
결국 나를 위해서 힘든 숨도 편안한 숨으로 만들어야 하고
못쓰는 글도 나를 위해서 써 보는 겁니다.
노 시인님의 글을 늘 보면서 옹달샘 같다 하는 맑은 생각을 합니다
더욱 힘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만 하면 만사가 형통하리라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있을때 잘해
먹을 수 있을대 먹어
못하는 날은 분명 온다
지금 못난이 글 쓸 수 있음은 하늘의 축복
시인님들의 격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문운을 기원합니다 건 필하소서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한 호흡법 그 속에 살아 숨쉬는 긴 여백과 시심
좀더 호흡을 늘려 가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모과가 몸에 참 좋은 과일이군요.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격려 관심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래도 컴을 칠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면 살아요
날씨가 차가워요 
감기 조심하셔요
감사드리며
건필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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