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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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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34회 작성일 16-11-25 16:45

본문


  데자뷔


  정민기



  마트에 갔는데 사려는 물건이 하나 남아 있을 때
  간발의 차로 모르는 여자가 그 물건을 고르는데
  여기 어딘가에 비슷한 물건이 있었던 것 같은데
  손님이 들어올 때마다 유리문으로 나비가 보인다

  물건을 고르다가 쏟아지는 물건들
  그 틈에 하나를 고르고 멀어져 가는 남자
  보이지 않는 일상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것 같다

  골목길 끝에서 겨울바람이 무엇인가 중얼거리고 있을 때
  이 상품이 좋다고 추천해주고 싶을 때
  있는 경험, 없는 경험이 진열되는 순간
  이것저것 고르다가 다시 놓아둘 때

  계산대 옆에 소시지를 하나 뜯어서 먹고
  츄파춥스 하나를 뜯어 입 안에 넣을 때
  어디선가 경험해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분명 모르는 여자인데 이미 봤던 여자인 것 같은 예감
  문을 열고 나갈 때 누군가에게 마음을 줄 것 같은 예감

  지금의 내가, 바로 내가 아닌 것 같은데
  하는 불안감을 안고 자장가를 불러줄 때
추천0

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능력 현상 일 수도 있고,
세월이 하수상하여 인생고원의 늪에 빠진 것일 수 수도 있고
예지력의 집산 일 수도 있다/  라고 도사지팡이가 말 전해라는군요
예감이란 두 글자를 깊이 느끼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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