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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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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34회 작성일 16-11-26 09:00

본문

 테트라포드(Tetrapod) / 테울




  산더미 같은 포말들이 으르렁거리며 덤빌 때쯤이면 그들과 맞서 벌컥거리며 토악질하던 갯바위들, 그 종적은 온 데 간 데 없고 대신 묵직하게 그 자리를 지키는 삼발이들만 바리바리하다. 대형스크린처럼 펼쳐진 수면에서 반세기를 자맥질하며 떠올린 군침의 기억들, 소년의 낚싯대에 이끌려 펄떡거리던 붉바리며 다금바리의 몸부림들, 애써 뜯은 소라며 전복에 하소연을 늘어놓는 비바리의 수다를

 

  꼬르륵!


  언뜻, 한세월을 삼키듯 뱉어버리는 허기의 하모니다. 허구한 날 거친 물살에 부대끼며 쌓이거나 싸여버린 콘크리트의 테트리스, 세 발인 듯 네 발인 듯 저 자신도 헷갈린 듯 주저앉아버린, 마침내 스스로 족쇄가 되어버린 스트레스의 정체들, 개중 한 발에 붙들린 두 발 생각도 이들과 휩쓸린 채 얼기설기 엮이는 중이다. 희끗해진 히스테리로, 잿빛 히스토리로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트라포드!
산더미 같은 포말들이 으르렁 거려도
테트러포드가 잘 막아주는 지혜를 평소 터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방패막이도 스트레스를 받고 얽히섥히
흔들리는 모양 입니다
수준 높은 풍자 적인 글을 접하고 갑니다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 생각과 지금 생각이 얽히고설키는 요즘입니다
세상이 어지러운 탓인지...

세 발인지 네 발인지도 헷갈린 삼발이를 붙들고,
함께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만이 예상되는 뿔난 촛불이 퇴진의 함성이 울려퍼질텔데
테트라포드가 어찌 맞설지....
건안하심을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모든 미스터리는 푸른집으로 통하는데
호안블록은 파도는 막아줄지 몰라도
인해(人海)까지 막기에는
역부족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 읽고, 깊이 생각하고 나갑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상황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도무지 구분이 안됩니다
도대체 부족인지 역부족인지...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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