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님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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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차가 선다
웬 살림이 저리 많으니
벌님 살림이다
식구가 왜 저렇게 많은지
저 애들이 꽃 찾자 전국을 여행한다나
이동식 벌통
봄에는 아카시 꽃따라
가을에는 밤꽃 찾아 이사한다
벌님은 방랑자
민족의 대 이동이다
벌들이 낯선 곳에서 꿀을 따 가지고 온다
사람은 몇 번을 봐도 못 찾는데
저들은 4킬로 내는 어디든 꽃 향기 찾아간다
갔든 길 분면히 돌아온다
낙오자는 거의 없단다
꽃에는 신랑이 되고
꿀과 화분 프리폴라서 을 따서 벌통까지 가져온다고
참 신기한다
꽃 향기를 수 십리 밖에도 향기를 맡는다고
사람이 어찌 벌들의 지혜를 닮을 수 있을까
벌님은 영리하고 고마운 존재
꽃님의 신랑도 되고
벌님 입에는 꿀을 한 발에는 화분을 또 한 발에는 프리폴라서
이고 지고 낯선 십리길을 날아서 찾아온다
벌님이 천재 중에 천제이로구나
가만히 두면 남을 해 칠 줄도 모르는 선지자
벌과 함께 양봉을 해도 자신을 해치지 않으면
피해를 줄 줄 모르는 명물
사람이 제 일이란 말
부끄럽다
사람이 도둑이다
저들이 제 가족 먹이려고 가져온 꿀과 화분 벌님의 부속물를 훔치는 도둑이다
.. 벌님께 죄송하다
환경오염으로 벌 개체수가 줄어든다니 염려다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시인님 맘씨가 너무 고와요
벌까지 걱정 해주고
벌들에 앞날까지 염려해주시고
벌치는 광경이 다 있네요
너무 감사 합니다
쇠스랑님의 댓글
노정혜님 맘을 두루두루 신경하시니
머리 안 아픈교ㅎㅎㅎ 평안하이소
노정혜님의 댓글
관심과 사랑 정말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두무지님의 댓글
벌에 대한 지혜도 놀랍지만,
그 걸 글로 표현하시는 시인님의 지햬도
대단 하십니다
벌은 우리 몸에 좋은 자양분인 꿀을 대접 하지요
침 고마운 벌에게 이제사 인사를 놓습니다
더위에 무탈 하십시요.
노정혜님의 댓글
좀 시원해 진것 같습니다
항상 관심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