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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蓮 혹은 연緣 /秋影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29회 작성일 16-08-16 18:36

본문

 

 

 

 

 

 

 

연蓮 혹은 연緣 /秋影塔

 

 

 

연蓮을 연緣으로 읽었으니 너는

나의 연인이 분명하나,

열두 폭 치맛단에 물방울을 굴릴 때

함께 구르는 내 속을 들키고 말았으니

나 이미 네 마음에 스며든 바람인데

 

 

한 잎 또 한 잎,

천 엽 꽃잎 속에 그려 넣은 게 모두 내 그리움이라

하겠으나,

천지에 독경讀經소리 그득한지라

속세의 오욕이 어찌 예까지 따라 왔겠는가?

네 마음 속 밀실에라 어찌 부정不貞한

칠정의 꿈이나 꾸겠는가?

 

 

천 년의 인연을 그저 함께 꽃 피우고자 함이니

연꽃 피는 계절을 붙잡아

한 길 내 마음에 연蓮의 연緣을

탁본하고자 하였을 뿐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녀가 놀다 같다는 연꽃에서
바람과 꽃으로 만나는 군요
지나는 향기가 그리움 이었으니
그 사랑이 깊었으리라 믿습니다
고운 글에 공감하고 갑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을 보면 왠지 경배하는 마음으로
사랑해 주고 싶어집니다.

물 속에서 목 빼어 바라보는 바깥세상,
고고하게 피어있지만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합장하고 서있는 모습이 너무 청순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 님! ^^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교의 상징 연꽃
물속에서도  몸을 적시지 않고
방울되어 구르는 구나
너의 신비에 탄복한다

고운 시 향기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연꽃의 계절도 거의 지나갑니다.

다 지기 전에 한 번 더 만나고 싶어서
써보았습니다.
머잖아 가을, 아침엔 좀 낫지요?

벌써 머릿속에 그려지는 가을이 오기 전에...`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내시기 바랍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연蓮을 연 緣으로 읽었으니 너는
나의 연인이 분명하나
열두 폭 치맛단에 물 방울 굴릴때
함께 구르는 내 속을 들키고 말았으니
나 이미 네 마음에 스며든 바람인데//

멋진 시심 속에 빠젔다 가옵니다
이웃집 젊은 오빠 님! ㅎㅎㅎ

뜨거운 연꽃 사랑 열대야에 힘드시겠습니다
너무 타다가 열두폭 치마에 소방차 올가봐서
걱정 됩니다용  ㅎ
잘 감상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또 무슨 회초린가 했더니 소방차
이야기네요. ㅎㅎ

치마폭에 불 낼 일 없으니 걱정 마시옵소서.
접싯물로도 충분히 끌 수 있는 불도 아닌
熱 정도이니까요. ㅎㅎ

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 옥체 미령하시지 말고,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방갑고 방가운 우리 시인님! ㅎㅎ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이 되어 하늘에서 아래의 연들을 훔칩니다

천 년의 인연을 그저 함께 꽃 피우고자 함///을
제 각막으로 탁본하여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땡볕에 연을 훔치는 鳶을 구경합니다

각막에 탁본하셨다니 고맙기는 합니다만

각막보다는 망막 쪽이 훨씬 오래 갑니다.ㅎㅎ
어쨌거나 찾아주신 은혜 백골이 난망입니다. ㅎㅎ
이 더위에………… 

그런데 아까 태우리님
글에 댓글 달러 갔다가 받은 푸대접이
쬐끔 서운 했습니다. 누구는 제주 흑돼지,
또 누구는 한우로 상 차리고, 이 사람한테는

스스로 해결하라시니, 나오다 눈물이 핑 돌려는 걸 곈신히
참고 돌아왔습니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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