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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52회 작성일 16-07-25 18:02

본문

큰 집에 만 산다

늘 감사 고마움


딸로 태어난 나

아버진 집을 나가 들어오시지 않고 딴살림을 차리셨다

고대광실 큰 기와집

집안은 어둠으로 가득


큰아버지의 도움으로 고대광실 기워집에,,,

비 오고 바람 부는 날에 집이 날아가지 않아 감사

배고파도 남들이 부잣집 양반집 자손이라

엎신 여감 당하지 않아

큰아버지의 울타리


자라서 대구로 진학

외가에서 머물게 한집도 기와집

비 오고 바람이 불 때 감사가 싹을 틴다


지금은 백마 타고 오신 우리님 만나

큰 집에 살고 있다

역시 난 하늘의 축복으로 태어났구나


오늘도 내일도 감사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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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마 타고 오신 님과 함께라면
작은 집이라도 어떠리오
식구 불어 오손도손 큰집인들 어떠리오
이왕이면 기와집에 행복하게 사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보면 큰 집에서 살수있는 것도
타고난 복일 것 같습니다
순수한 감정이 묻어나는 글을 접합니다
더위에 무탈 하십시요.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파트에서 사는 저로서는 그냥 부럽기만 합니다.
큰아버님이 인자하신 분이셨군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노정헤 시인님.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저도 옛 고향집도 기와집이었어요
그래서 기와집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지요
기와집에 대한 의미 정말 좋습니다,
큰 아버지의 역활이 무척이나 큰 것 같습니다
기와집에 대한 의미 또한 마음에 되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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