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이 붓다가 그림자처럼 나를 따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밤낮없이 붓다(부처)가 그림자처럼 나를 따른다
법명法名/ 덕산德山
법호法號/ 탄무誕无
"어떤 만남도 내가 나(부처)를 만나는 기쁨보다 더한 것은 없다."
휘트먼(Whitman)이 나에 대해서 뭘 좀 알아
알아도 제대로 뭘 알아
나(부처)에 대한 지식이야말로 위대한 혁명(부활)
나 자신과(부처와) 마주쳤을 때 저절로 생겨나는 산 지식,
완전히 벌거벗은 본래 내 모습을(부처를) 보았을 때
인간이 만들어 놓은 범주範疇,
제도권에 오염된 사회(중생)의 눈이 아니라
신의 눈을 통해서 보게 되는 나 자신,
교육과 마음에 세뇌된 모습이 아닌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초자연적 모습,
청정한 그대로의 내 모습
*
나, 붓다/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성품
.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
제목/ 내게 비아냥거림은 대역죄가 된다
붓다의 멀고 가까움을 알지 못하고
붓다의 본체와 계합한 나를 꾸짖고
비아냥만을 배우는 것은 씻을 수 없는 대역죄/ (비아냥거리는 것만 배우는 것은 아직 너무 이르다)
깨치게 되면 목숨 떨어진다 해도
어떠한 업도 몸의 보호막을 잃은
혼을 얽맬 수 없다
중음中陰을 가더라도
향하는 곳이 자유로워
천상세계에 의탁하게 된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제목/ 육 형제 모두가 거문고를 탈 줄 안다
내가 진짜 사랑해야 할 사람은 나이며,
내가 주목해야 할 진짜는 내 안에 있다
내 마음속 별을 깨워 눈 안에 넣고
인식하면 벌써 둘,
개념화시키면 셋,
말로 들려주면 넷,
알아들으면 다섯,
전해주면 여섯
놓아두면 본래 옳지 않은 것 없으므로
여섯을 가지고 여섯을 헤아리면
한 가지도 옳은 것이 없고
여섯이 작동되는 순간
옳고 그름에 빠지게 된다
고요와 침묵만이 살아 숨 쉬는
공에서 읽는 이
붓다(부처)의 문중에 인가印可(도장)를 받을 수 있으리
*
육 형제/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색, 성, 향, 미, 촉, 법)
.
안희선님의 댓글
귀한 말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에 보중하시옵고
건필하소서
탄무誕无님의 댓글
.
한 번 오고 간 댓글에선 내 초면이었고,
두 번 오고 간 댓글에선 내 구면이었고,
세 번 오고 간 댓글부터 내 가족이어서,
네 번 오고 간 댓글부턴 내 문중이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