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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12회 작성일 16-05-14 14:21

본문

낙화

 

 

 

나무가 거품을 무는 계절

 

거품 같은 노스님이

마루에 걸터앉아 비질을 생각한다

 

생각만 한다

 

커다란 거품이 불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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