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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45회 작성일 16-05-08 18:40

본문

아카시아 넌 누구의 작품이냐

새 봄에 태어난 잎새마저 서열의 고름이 누구의 작품이랴

등하교 길 지루함도 몰아 내지

동무들 가위 바위 보

학교 지각으로 벌을 서게 하지

봄이 가기 전 서둘러 피는 꽃잎들 향

벌님들이 좋아라

함성으로 춤을 추네

먹이 찾아 수 백리 달려오는구려

어린 시절 먹거리가 부족한 때  

배고픔이 오면

아카시아 꽃잎 한가득 입에 넣고 우물우물

입안 가득 향으로 가득

배 고픔도 가신다

이 노파 어린 시절 꽃잎 무수히 먹었노라

지금 그 죄 고 합니다

오늘도 아카시아 꽃길 걸으면 방긋 웃고 있다오

감사로 오늘도 꽃님들께

행복을 가져가는 빚쟁이

추천0

댓글목록

김운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꽃이 주렁주렁 달린 아카시아
진한 향기는 사람들을 취하게 하네요
아카시아 꽃에 꿀이 많지요
잘 읽고 갑니다  항상 건필 하세요....^^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시인님!
그간 무고 하시지요
내 어릴때는 배가 고파 아카시아꽃 많이도
따 먹었는데
그시절이 꿈만 갔네요
그게 저리 멋진 싯구 되다니
옛생각이 저절로 나네요
건필 하세요 항상

반디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날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고운 시향 감상 잘 하고
가오며 저의 공간 들려주심 잊지않고 감사 드립니다
평안 한 저녁 되시옵고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 님^&^..................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 넌 누구의 작품이냐?
우와 좀 있으면 시마을에 도인 한분 탄생하겠습니다요..
그렇지요 내가 아카시아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이란 탈을 벗어 던지고 내가 자연이 될 때 그 때가 깨달음이 옵니다..
내가 보는 그 순간 내가 그것이 된다..이 게 진리입니다..
좀 더 파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정진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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