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너는 너고 나는 나다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너는 너고 나는 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자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42회 작성일 17-08-29 11:42

본문

결국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전생에 무슨 원수였나? 글쎄

차 앞 유리에 벌레가 붙었다

집착의 묵언처럼 너는 징그럽구나

하필 이 맑은 날에

마음 편히 부는 바람을 거스르고

무수한 실패 끝에 너는

이 미끄러운 우연과 타협했구나

허나 나는 너와는 다른 이성의 존재

헛기침 같은 미동에

가벼이 문을 닫고

꼭 그만큼만 시동을 걸면서

제발 진실처럼 떠나주길 바랐다

가벼운 농담처럼

하하 웃으면서

미안하다면서

짐짓 익숙한 거짓처럼

나는 달리고

너는 웅크리고

나는 더 달리고 너는

날개를 드러내고 날아가지 않고

아니면 같은 이유로

서로 매달려서

적당한 확률로

적당한 속도를 찾으면서

 

 

 

추천0

댓글목록

자넘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자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실화가 바탕입니다.
아무리 쎄게 달려도 벌레가 안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다 내가 사고가 날 거 같아서
속도를 줄였더니 그제야 날아가데요.
지도 다 계산이 있는 모양~ ㅋㅋ

Total 22,868건 2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798
떠나가는 배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0 08-30
2279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0 08-30
22796
넝쿨 댓글+ 1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 08-30
2279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8-30
22794
생이란 댓글+ 1
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 08-30
2279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08-30
2279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 08-30
22791
꽃과 뱀 댓글+ 3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08-30
22790
먹구름 댓글+ 1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1 08-30
2278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1 08-30
22788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8-30
22787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8-30
22786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08-30
22785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8-29
227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08-29
22783
돈, 多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 08-29
227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8-29
227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8-29
22780
들국화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8-29
2277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8-29
22778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8-29
2277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 08-29
2277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8-29
22775
먼지의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08-29
열람중 자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 08-29
22773
먼지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8-29
22772
꿈꾸는 자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8-29
2277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08-29
22770
가을 댓글+ 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 08-29
22769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8-29
2276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8-29
22767
나이바퀴 댓글+ 5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8-29
22766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8-29
2276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08-29
22764
아침의 글밭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8-29
22763
기도 댓글+ 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8-29
22762
여행 준비 1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8-29
22761
화석 댓글+ 4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8-29
22760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8-29
22759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8-29
22758
이미 댓글+ 1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8-29
22757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8-29
22756
중독된 사랑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8-28
2275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8-28
2275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8-28
227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 08-28
22752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8-28
22751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8-28
22750
느티나무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 08-28
22749
축제 댓글+ 1
달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8-28
2274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08-28
22747
현실의 눈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8-28
22746
황혼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8-28
22745
물의 가족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08-28
22744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8-28
227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8-28
2274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8-28
22741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8-28
22740
파도 댓글+ 2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8-28
22739
가을 댓글+ 10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 08-27
227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8-27
2273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8-27
22736
구름의 필체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 08-27
22735
방앗간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08-27
227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08-27
2273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 08-27
22732 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8-27
22731 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8-27
22730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8-27
227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8-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