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벚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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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피고 지는
4월에는
그 어느 때보다
누구 소식이
많이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빨간 홍매화처럼
수줍은 마음을
슬쩍 감추고 있는지...
노란 개나리꽃처럼
친구들과 어울려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지...
하얀 목련꽃처럼
그리움에 못 이겨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있는지...
오늘은 하얀 벚꽃들이
흰 눈처럼
소복이 쌓여 있습니다.
하얀 백지 위에
그리운 이름 하나를
곱게 적어보라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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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경안님의 댓글
참좋은 시입니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움이 묻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