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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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사랑 - 예향 박소정
먹구름이 몰려오면
한줄기 소낙비가 내리겠구나
살다보니 시냇물 바라본 세월이었어요
때로는 아름다운 사랑 꿈꾸다가
그 사랑 살며시 날아들기를 바랬어요
이제, 당신만 바라보고 싶어요
금새 정들지 못해도
긴 기다림은 갈길을 제시하고
서서히 다가온 실루엣 촉감이었어요
앎의 마음, 그럴수도 있지요
오로지 나만의 사람이기를요
둘만의 은밀한 사랑이기를요!
꽃도 자연도 무한한 꿈을 실어주고
살다보니 노을진 강가에서 만났지만
그 노을빛이 아름다워 눈물겹습니다
댓글목록
虹光님의 댓글
영화 국제시장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이 한말
쉽지만은 않았노라고 했던거 같은데요
좀 살아보고 사는감이 젊은날보다는 더한거 같아서
노을 빛이 아름다워~/ 란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예향 박소정님
고운 시를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시인님의 소망대로 이루어 지시리라 믿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