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3)버림받은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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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내 인생
중성이라 남자도 받아주고 여자도 받아줍니다요 엉덩이 있는 물질만 앉았다 가고를 반복하는 데 근본이 성이 없는지라 말할 봐는 아니지만 시명여자가 엉덩이로 한참을 비비고 난 후 시명별종남자가 엉덩이로 비비고 흔들고 내죽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한나절 그 짓을 합니다요 재미가 있는 모양입니다요 앞에 통통한 예쁜 여자 엉덩이가 앉았는 데 오죽 감촉이 있겠습니까요 엉덩이가 감을 받았는 지 그 새 입까지 전달되어 한수 더 떠서 흥겨운 노래까지 첨가를 합니다요 몇 년을 남여 엉덩이끼리 잘 놀았으면 되었지 비도 축축하게 오는데 뭐시 궁시렁 궁시렁 거립니다요(분리수거 하는 데 5,000원 줘야제 의자함 바꿔보까 유행도 지났고 ) 며칠 후 딱 배신을 하더라고요 버림받은 인생이 이런 것이 구나 알았지요 분리수거하면 돈이 아깝니 뭐니 궁시렁 궁시렁 하면서 해거름에 차를 따블캡 짐칸에 태우더만 자꾸 산길로 올라가는 겁니다(저기 씨바 나를 파묻을라카나) 한참을 올라가더니 차를 세우고 좌우로 힐끔거리더만 나한태 오더니 그냥 내팽치는 겁니다요 와~~그 때 내가 죽다가 살아났습니다요 낙법을 제가 좀 알았지요 팽돌아서 땅을 짚고 내 기본자세로 위의 그림과 같이 바로 섰습니다요
아 아 여긴 희안하네요 엉덩이 없는 것들만 앉았다가 가네요 밤에는 공동묘지의 이런 저런 영혼들 낮에는 성묘객 눈총들....
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누군가를 오래 받아낸 의자,
수거비 몇 푼에 버려지기에는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을 듯 합니다
의자의 입장에서 쓴 시를 읽습니다
해돋이1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또 잡설을 늘어놨습니다요
고수님앞에서
까재비눈으로 힐끔거리면서 컨닝도 좀 하고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오영록님의 댓글
와우~~도입부에서 안근을 확 잡아 고정시키네요..// 중성이라~~
끌고 가는 힘과 뼈가 탄탄하게 만져지네요..~~
해돋이1님의 댓글의 댓글
오시인님은 펄 펄 날면서 와우~~가 뭡니까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보면서 힐끔힐끔 어깨너머로..
최정신님의 댓글
ㅎㅎ 그렇군요...남자도 여자도 받아주는...
끈질긴 진술로 의자의 마음을 묘사했으니 의자가 감사하다 절하겠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해돋이1님의 댓글의 댓글
산너머 또 산이 나옵니다요
고수님들 우야키나 좀 잘 봐 주이소
시가 아니고 돌이라서 부끄럽습니다요..
현탁님의 댓글
저기 씨바 나를 파묻을라카나...........ㅎ.
멋집니다
진술이 탄탄합니다
해돋이1님의 댓글의 댓글
조은 쪽으로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요
시인님의 시 어깨너머로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요..
잡초인님의 댓글
버림받은 쓰레기에서 냄새는 안나고
새로운 맛이 납니다 시가 맛있습니다
뭐라고 하셔도 저는 오늘 버림받은
내 인생 멋지다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해돋이1님의 댓글의 댓글
이곳은 글빨이 넘 세서 제가 위축됩니다요
좀 살살 하세요
기좀 들 죽게요..
감사합니데이
현상학님의 댓글
ㅋㅋㅋ 나도 그럼 받아줘여!
해돋이1님의 댓글의 댓글
시공장장 와~~오늘 글 대박쳤는 데
막걸리 한통 쏘는 게 어때요..ㅋㅋ
김 인수님의 댓글
가끔 시를 읽고 흔적 남기지 않았는데 인사 놓습니다
문장을 읽다
미얀하다고 의자에 말을 해야 겠습니다 늘 송곳날 같은 엉덩이 뼈를 들어 대었는데
좋은시 읽습니다
해돋이1님의 댓글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워낙 고수님들이 많은 지라 저는 중독들겠습니다요
좀 살살 해 주세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