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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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밤
보이는 파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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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술사님의 댓글
파도가 치는 바다로 눈을 감고 걷는다 보이지 않는 어둠을 걷는 동안
파도소리가 들리고 두려움은 나를 미소짓게 하네
한참을 걷다 꼭 누군가 부른것처럼 눈을 뜨면 햇살은 눈부시다
보이는 세상은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로 다른 옷을 입혀놓은 인형들 같다
매일 그런 옷을 갈아입으며 전혀 다른 세상을 노래 하지만
이미 바닷가에서는 더이상의 의미가 없고 눈을 감았다 뜨는 연습만 하고 있다
무엇을 노래하든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멍청함이 남는다
누군가도 다를바 없는 삶이라는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