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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41회 작성일 16-03-16 17:11

본문

[실시간 검색어] - 피탄


누구나 다 알지만 어지간하면 말 안 하고 살려는 사실 하나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여자 허벅다리에 젖과 꿀이 흐르건 기름기가 흐르건 내 알 바 아니란 말이오
-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숯불에 바싹 구워서 뜯어먹기 딱 좋게 생기긴 했다마는


누구나 다 알지만 어지간하면 말 안 하고 살려는 사실 둘
내 여자 내 남자도 아닌 연놈들이 시시덕대는 일거리 따위 짜장 관심도 없고 내 알 바 아니란 말이오

- 꼴에 꽤 호구처럼 어여쁜 남정네 여인네 끼고 사는 꼴이 제법이다 싶다마는


누구나 다 알지만 어지간하면 말 안 하고 살려는 사실 셋
그래서 저딴 것들을 어떤 되먹지도 못한 무지렁이가 열불나게 찾아 헤매는지 내 알 바 아니란 말이오
- 습관처럼 눌러봤다가 에이 별 거 아니네 싶어서 중지부터 올리고 본다마는


어떤 아해 왈 국민성이 미개하니 이 야단이라고 했다가

아닌 밤중에 아버지 골프채로 후드려 맞았는데

그래서 대학은 붙었니 이 재수없어야 했을 자식아

어쨌든 맞는 말 하긴 했네

쳐맞는 말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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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지금은 덜하지만 갈수록 웹과 미디어의 '말' 과 '신조어' 영향이 더 심하겠지요.
읽어봐도 고급시처럼 먼말인지 대체 감이 안오는...
실시간검색어는 말 그대로 '리얼타임'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잘 매진하셔서 디지탈 노마드를 아우르는 좋은 시를 많이 선보여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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