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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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木蓮) / 안희선
향기의 모서리마다 흔들리는 바람
돌아서지 못하는 연인(戀人)은
흐린 오후에 빗방울처럼
촉촉한 입맞춤
얼핏, 스치는 꿈 같은 것이
생시(生時)와는 달라
눈 가득히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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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마을동인님의 댓글
이미지 행사를 제외하고는
이미지나 영상은 삼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규칙은 규칙이니까..
네, 알겠습니다
지적하신, 이미지는 삭제를 했습니다
시마을동인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