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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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산 소개
사람들은 그것도 산이냐고
언덕이지 무슨 산이냐고 하지만
반드시 명산만이 산이 아니다.
높고 웅장하고
화려하고 수려해야만 되는 것이 아니고
작고 초라하고 볼품없어도 산은 산이다.
누구한테 자랑하려고
등산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해서 가는 것이다.
24시간 아무 때나 이용할 수 있고
최소의 장비로 다닐 수 있으며
도심 한가운데 있어 가깝고
높지 않아 안전하고
노인들에게도 무리가 없고
낯익은 사람들 많아 정겨운 산이다.
사람도 유명인들 보다는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마음 편하게 해 주는 사람이
어쩌면 더 중요할지 모른다.
댓글목록
박성우님의 댓글
옛날 동무들과 구르고 뛰어 놀던 뒷동산이 그립네요...
도화 나무도 없는 데 도화산이라고 불렀던.....
앞에 있는 샘은 도화샘이라고 했던......
오종식님의 댓글
건지산 일대에는 복숭아 과수원과 배 과수원이 많이 있는 곳이지요. 여름에 복숭아 꽃이 빨갛게 피어나고 그것이 지고 나면 배꽃이 하얗게 피어나 세상을 온통 하얗게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