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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여로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73회 작성일 16-01-29 17:39

본문

힘겨운 여로 / 은영숙

 

힘겨운 삶을 빈 항아리에 담듯

터덕터덕 올라가는 언덕길

지나온 긴 여로 뒤 도라 본다

 

숨 가프게 올라온 폭풍의 언덕

바람을 피 하려고 커다란 바위 돌에

잠재우고 싶었던 거센 바람

듬직한 손잡고 기대고 싶은 울타리

 

홀로 서는 밤, 하늘엔 달빛 푸르고

토끼가 방아 찢는 저 달 속에

은하의 강가에 외로운 님

불면의 창가에서 불러본다, 그대 날 잊으셨냐고

 

아스라한 기억 속에 남은 흔적 멀어져가고

그리움 밟아가며 맴도는 아쉬움

흐려진 눈망울에 몽환의 순애보

살갗에 스치는 밤바람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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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활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여로야 시인님께서
누구보다 더 잘 알것이라 믿습니다
산다는 것이 너무도 많은 파고를 넘어야 하니
좋게 생각하면 심심하지 않고
나쁘게 생각하면 나는 왜 이럴까?
쉽어 힘이 드지요
시인님 시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공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예고없이 다가오는 삶의 굴곡은 설마설마 하다가 파도타기 하지요
알고 있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인생이란 건널 수 없는
험한 길도 모르기 때문에 건너 보지요 지나고 보면 남는것은 병마와
빈 수래......체념......끝날엔 옷 한벌 걸치고......누구나 같은 길
시인님! 힘내세요  건강이 제일이에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류시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류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내 의지와 관계없이 시작되었지만
내 의지로 살다가 내 손으로 마무리하는 것....
저의 노모께서 하신 말씀,  귀를 울립니다.

시인님의 시가 외침 같이 들립니다.
그립다, 외롭다 라고 들리기도 합니다.
제 삶의 깊이가 얕아
그저 읽어드리기만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시하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모친께서 말씀 하신 말씀이 옳지요
삶의 의지완 관계없이 시작 되었지만 각자 의지로 살다가
마무리 하는 것이라고......하지만 그게 쉽지 않은 것이라구요......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항상 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자료를 찾아 내어 다시 시작 합니다
<한반도의 대 지진>이야기를 다시 쓸수 있도록 함께 하신
시인님 감사합니다.정말로 시인님 말씀대로
힘겨운 시간이 되고 말았지만 시인님께서 기도하신 덕분에
이 소설을 다시 재 집필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타이타닉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 소설을 연재 하겠습니다.
시인님 도와주시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버리시지 않으셨다는
확실한 믿음을 보여 주시었네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차암 잘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시인님의 신앙의 깊이가 심오해서 어려움에서 건저 주신 하느님!
주님은 당신 자녀를 결코 버리시지 안습니다
늘상 기도 속에서 주님께 의지하고 쓰십시요
훗날 결실의 열매를 풍성하게 주실것 입니다 파이팅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虹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虹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가끔 작곡하는 분들중에 건반을 두두리면 바로 곡이 된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
위에 시작품도 그렇게 자연스러운 시심에서 곱게 지어내신 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虹光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국은 대한 추위를 혹독하게 했습니다 그곳도 추우셨습니까?
제 부족한 글을 늘상 고운 눈으로 봐 주시어 참으로
감사 합니다
벌써 1월도 끝날이 됩니다
올헤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인님
요즘 제가 감기는 아니고 그냥 몸살인지 몇일 나른했습니다
그저 잘 드시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따라 잠이 안와서 이렇게 다녀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박소정님
반갑습니다 그렇찮에도 걱정 됐습니다
전 감기가 약발도 안듣는 고약한 감기에 신음하고 있지요
억지로 컴에 앉아봐도 기력이 없네요 첫째는 입맛이 없어요
의욕도 없고 갈날이 가까우니까 그런가봐요
시인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처럼 글을 사랑하는 마음은 감기도 물렀거라 할 겁니다
용기 충전 하셔서 감기도 물리고 예쁜 시도 많이 쓰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 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선생님
부족한 저를 늘상 은혜해 주시는 선생님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따뜻한 보살핌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행복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최정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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