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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11회 작성일 15-12-23 07:53

본문

12월에는..





돌아볼 날과

다가오는 날에 서 있습니다.

저무는 노을이 고왔던 것처럼

어제 날들 감사했는지요

삶이 버거운 날엔

한숨도 후회도 있었고

즐거움, 이 모두 교차된 세월을

늘 그랬던 것처럼

한 해를 보냅니다


사회의 힘든 곳

그늘지고 찬 바람이 시린 이들

마음 손 내밀어 주었는가를

다가올 봄은 저만큼 있는데

훈훈한 인정의 군불이라도

지펴 주는 이웃이 되었는지

좋은 가슴 열어 사랑의 눈빛

따듯한 배려의 달이었으면 합니다


낮아질 때 사람은 겸손해집니다

나누는 정이 고운 이들

보듬는 가슴으로 같이 사는

이웃이 되는 이 땅

다가오는 희망 된 내일 보렵니다

열린 날이기를

적은 볕의 뒷마당도 봉선화를 피워내듯이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추천0

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해인 듯 하면서도 감사가 충만하게 넘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분명 마음에 담고 있는 것이, 기원하는 것이 곧 이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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