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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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돌아볼 날과
다가오는 날에 서 있습니다.
저무는 노을이 고왔던 것처럼
어제 날들 감사했는지요
삶이 버거운 날엔
한숨도 후회도 있었고
즐거움, 이 모두 교차된 세월을
늘 그랬던 것처럼
한 해를 보냅니다
사회의 힘든 곳
그늘지고 찬 바람이 시린 이들
마음 손 내밀어 주었는가를
다가올 봄은 저만큼 있는데
훈훈한 인정의 군불이라도
지펴 주는 이웃이 되었는지
좋은 가슴 열어 사랑의 눈빛
따듯한 배려의 달이었으면 합니다
낮아질 때 사람은 겸손해집니다
나누는 정이 고운 이들
보듬는 가슴으로 같이 사는
이웃이 되는 이 땅
다가오는 희망 된 내일 보렵니다
열린 날이기를
적은 볕의 뒷마당도 봉선화를 피워내듯이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고해인 듯 하면서도 감사가 충만하게 넘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분명 마음에 담고 있는 것이, 기원하는 것이 곧 이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목헌님의 댓글
다가오는 2016년도 희망된 해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