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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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떠돌이처럼 정처 없이
흘러가는 세월, 내 생각은
겁이 나서 감히 건들지 못하고
동내 건달처럼 사지육신만
손으로 쥐어박고, 발로 차고
성형도 못 할 정도로 심하게
상처를 내고 지나가네
아직, 내 생각은 이팔청춘인데,
사지육신만, 내 코흘리개 시절
사라호 태풍이 지나간 뒤
뒤죽박죽이 되었던, 우리
동내처럼 폐허가 되어가네.
댓글목록
머나먼고향땅님의 댓글
페허를 재개발합시다.
목조주택님의 댓글의 댓글
머나먼고향땅님 다녀 가셨네요
바쁘다는 핑게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렇지요!
폐허를 고쳐가며 살아야지요
감사합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그렇지요. 어찌 가는 세월을 막을 수가 있나요
물처럼 흘러가는 인생인데 그래도 좋은 시를 통하여
또한 깊은 뜻을 기리게 합니다
목조 주택 시인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시인님,
행복 듬뿍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목조주택님의 댓글의 댓글
거울 보기를 거부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앞으로 남은 삶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야 하겠지요
용담호 시인님 항상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건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