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 앞에서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떡집 앞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47회 작성일 15-12-17 07:36

본문

떡집 앞에서

 

포장되어 팔려나가길 기다리는 떡

좌판에 진열되어 환골탈퇴

 

세상의 떡을 가만히 살펴본다.

수 십 가지 모양과 색을 달리하고 있지만

본질은 하나로 통하는데

그 모양과 색에 빼앗겨 버린 입맛은

한입 베어 물고 맛없다고 불평한다.

 

사는 것이 하나쯤 맛있다고 여겨질 때

떡이 맛있다고 말하지

떡을 한번 만져봐

말랑말랑하지만

함부로 먹다가는 급체 당하고 말지

 

떡집에 가면 젊은 사람보다 나이던 노파들이 더 많아

천천히 먹고 세상이야기 많이 하면서 먹는 것이

살아가면서 먹는 떡의 진미는 정말 좋은 것이지

 

살면서 제 모양과 색을 바꾸어 살면서

떡처럼 그 본질을 잊지 않는

하루를 꿀처럼 먹어야해

고물이 떨어지면 싹싹 딱아 가면서

흘린 그 자리는 깨끗하게 치우면서 살아가야해

 

뉴스를 본다

국회 떡집을 리모델링해서 국민의 떡집을 만들어야해

함부로 야야 그리며 반말하는 놈

함부로 여여 하며 위하는 척 하는 여여 놈들

그들이 먹은 떡은 전부 수입산일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8건 254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5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12-17
5157 정준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12-17
5156 정준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 12-17
열람중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 12-17
5154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12-17
5153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12-17
5152 목없는사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12-17
5151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 12-17
5150
조장(鳥葬) 댓글+ 6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12-17
514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12-16
514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12-16
5147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12-16
5146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 12-16
5145 山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 12-16
5144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 12-16
514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12-16
514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 12-16
5141
흔적 댓글+ 2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12-16
5140
SOS 댓글+ 29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12-16
5139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9 0 12-16
5138
진눈개비 뿔 댓글+ 23
시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12-16
51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 12-16
5136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0 12-16
5135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 12-16
513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12-16
5133
생일 댓글+ 1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12-16
513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12-16
513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12-16
5130
너테를 위해2 댓글+ 1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12-16
5129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12-16
5128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12-16
512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12-16
5126
김장하던 날 댓글+ 27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 12-16
5125 기쁜 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12-16
5124 작은하이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12-16
5123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12-16
51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 12-16
512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12-16
5120
몰랐습니다 댓글+ 2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2-16
5119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 12-16
5118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12-16
51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12-16
51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2-16
5115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12-16
51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12-16
5113
기연 댓글+ 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 12-16
511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12-15
5111 하늘바람구름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12-15
5110
변명 댓글+ 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 12-15
510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12-15
5108
잔소리 댓글+ 3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12-15
5107 임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12-15
5106
가는 세월 댓글+ 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12-15
5105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 12-15
5104
각인(刻人) 댓글+ 2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12-15
5103
오가리 * 댓글+ 1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12-15
510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12-15
5101
오래전 밥상 댓글+ 12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12-15
5100 임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 12-15
5099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12-15
5098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12-15
509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12-15
50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12-15
50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12-15
5094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 12-15
5093
아쿠아리움 댓글+ 3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12-15
509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12-15
509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12-15
509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12-15
5089
소나기 댓글+ 1
정준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 12-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