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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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새초롬하고 영롱한
새벽이슬을 좋아한다
도둑고양이처럼
아무도 모르게 내린다.
한이 서리면
오뉴월에도 내린다.
몇, 계절 여름 휴가로
생을 보내다가
다시,
외할머니 고함 같은
서릿발로 겨울을 찾는다.
내 마음속에도
머리 위에도 다녀간 지
이미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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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저기 임기정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어쭙잖은 댓글 달았다간
된서리 맞을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편안한 시간되십시오.
목조주택님의 댓글
임기정님 감사합니다
늦가을 편안한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