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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156회 작성일 15-11-02 13:54

본문

 

숫돌

 

 

김부회

 

 

 

제 몸 닳는 줄도 모르고

 

갈고 또 갈고

 

 

무뎌질 때마다

 

쓱쓱

 

날 시퍼렇게 세워 주다 움푹 팬 몸

 

 

다 쓴 빨랫비누처럼 얇아진 허리에

 

여전히, 무딘 등짝

 

말없이 갈아 주다

 

 

“물 한 잔이면 됐다”

 

 

수돗가 한쪽 구석에 오도카니

 

부서질 듯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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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숫돌과 아버지...
다 내어 주시고도 더 줄게 없어 미안 해 하시는..물 한 잔이면 됐다...
깊은 사유...병치가 절묘합니다~~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늘 아버지에 대한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 입니다.
나도 아버지가 되고....
우리 모두 가시고기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커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짧게 써야지,,머리가 넘 아파서,,,ㅎ
항상 아부지 옆엔 숫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낫도 있고,,,난 항상 도망갔고,,^^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 시인님....
도망가시면...사진 올립니다...^^
현상수배...윤**의 시가 생각납니다....건강하시구요...늘....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루두루 잘 지내시지요..
늘 무소식을 희소식으로 알고
삽니다. 깊어가는 가을보다 더 깊은
시심 우려내시기 바랍니다.

활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숫돌과 아버지의 절묘한 묘사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우리들도 이젠 부모가 되었지만
늘 출근하는 딸들을 보며 건네는 말이 조심히 갔다와라
옛날 아버지 어머니들께서 가신 길을 답습하고 있는 듯 합니다
시인님 늘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시 정말 너무 감동적 입니다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공님.....
졸글에 과찬을 주십니다.^^
창작방에서 시작된 좋은 인연..오래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 많이 쓰시는 계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돗가 한쪽 구석에 오도카니

부서질 듯

아버지]
숫돌과 아버지는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왠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좋은 시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김부회 시인님.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장희 시인님..
아버지라는 시제는 늘..무겁습니다..
지은 빚이 많아서..그럴 것 같다는..
나 역시 그렇게 살고 있다는..
감사합니다..좋은 글 많이 빚으시구요..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페아체님..
님의..이태원 경리단..덕분에 추억의 한페이지를
뒤적였습니다..좋은 시인이 되실것 입니다..기대합니다.

동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어는 무덤덤한데 왜 이렇게 시각적으로 잘 보이는지
어느 한 켠에 회한을 묻어두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말씀하시는 것만 같아요.
선생님, 잘 읽고 갑니다.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하님..
오랜  지기 같습니다..세월 참..많이 지났지요?
요즘..동하님의 글..참..좋습니다..
이젠 제가 가르침을 청해얄 듯합니다..^^
모쪼록..일갈이 되는..선명한..글쟁이가 되시면
좋겠습니다..건강하시구요..감사합니다..

예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기 짱,^^.. 잘 계시지요?

음, 글의 색채가 참 다양하여서 좋네요
단순하면서도 공명이 울리는 시입니다,,^^...

나는 시와 관련없이 이 곳 저 곳 떠돌다, 다시 돌아왔는데..
역시 길은 한 길 가는 것이 깊은 우물을 파는 것과 같습니다.
반갑고요. 글 감상 잘 하였습니다 ^^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우리..고시인님까지..
좋은 분들이..안부주시니..황감합니다..
영원한..아마츄어가 좋은 것같습니다..
오래된 친구들을 만나는..시마을 입니다..
가을..환하게..펼치시길..바랍니다..
행복하시구요..

이옥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역시
꼬랑지. 찾아서. 한참. 내려 와습니다 ^^
어제는. 반가워 고요. 선생님
숫돌에. 잘. 갈아진. 반듯한 시
반갑게. 읽고. 갑니다. 선생님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옥순시인님..
늘..반갑게 맞아 주시니..고맙습니다..
이 가을에..좋은 글 많이 쓰시구요.
저두 반가웠습니다..
이름을 찾으셔서..더욱..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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