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로 가는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
Ain't no sunshine - Eva Cassidy 追憶으로 가는 길 / 안희선 한때는 사랑이었던 길이었다 이제, 아득하게 멀리 추억으로 가는 길 문득, 삶이라는 아픈 꿈이 눈물겹다
<사족>인생의 여정旅程에서 그리움이 차지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삶은 (정신적으로) 윤택할 거란 생각을 해 보지만요
때론, 닿을 수 없는 아픈 그리움도 있는 것이어서
쓸쓸한 심회心懷를 지니게 되는 것도 같고
졸시의 배경음에서 노래한 에바 캐시디는 암으로
33세에 요절했는데요에바 캐시디 (Eva Marie Cassidy) 1963년 2월 2일 ~ 1996년 11월 2일
1997년 1집이자, 마지막 앨범 ' Eva by Heart ' 그녀, 살아 생전엔 메이저 무대에서 전혀 빛을 못 보았고 사후死後에야
그 맑고 청아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에요
근데 참, 그렇죠?
죽은 담에 쏟아지는 찬사는 그녀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
댓글목록
무한공감님의 댓글
머물다 갑니다.
선생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평안한 시간, 되시길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그러게요
죽어서 무슨 의미가 되는지
모든것은 살았을때가 제일이지요
제리하나 먹는것도 살았을때가
제대로 먹어보는 것
그게 행복이다고 생각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네,
그런 거 보믄 살아 생전에 빛을 보지 못한
예술가들이 얼마나 많던지요
- 물론, 지금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 하나는..
살아 생전, 반짝 빛을 낸 예술인치고 (그니까, 살아 생전에 이름을 날리던)
흘러간 세월 끝에 끝까지 그 이름을 남긴 이는 별로 없단 거
예술혼의 명암은 그만큼 예술가들에겐 가혹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