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마치 지금 문득 생각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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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를 바라보다
떨어지는 빗방울이 동그란 물결을 만들면
어느덧 내 마음도 파문이 일어난다.
잔잔하다고 이젠 단단해졌다고 느꼈었지만
실은 얇은 유리잔처럼
이렇듯 쉽게 깨질 수 있었나 보다.
아니면 나 또한 내 마음에 속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그렇게 웃고 살았나 보다.
어쩌면 가슴속에 깊숙이
숨겨 놓았던 마음이
이제 고개를 들이밀어 알려주었는지도
마치 지금 문득 생각난 것처럼
애증의 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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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굼뱅이의사랑님의 댓글
이 글에 배경 음악이 어떤곡인지 알수 있을까요?
애증의일기님의 댓글의 댓글
The Daydream( 꿈길을 거니는 듯)/ Tears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