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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단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28회 작성일 17-08-27 09:33

본문

가을비 단상

 

장대비 내리던 시간

호수는 왜 가만있을까

 

햇볕이 쨍! 튀어나오자

배롱나무꽃 붉게 혼절하는

 

무서운 먹구름 회오리칠 때

그 위에 별은 편히 쉬겠지,

 

머지않아 겨울이 오면

가을은 바라던 휴가를 떠나고

 

그때 나는 기다렸다는 듯

뼈끝에 아픈 신호가 올 텐데

 

꽁꽁 얼어붙은 호수도 동병상련

냉가슴앓이 시작할 터이고

 

그래서 한 겨울이면

호수 주변을 매일 배회한다고.

 

모든 것 이별에 시간을 찍고

사랑처럼 떠나는 세월.

추천0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볕이 쨍! 튀어나오자
배롱나무꽃 붉게 혼절하는///

불현 듯,
멋진 행간입니다

동병상련의 가슴앓이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오면 또 한해가..
그냥 저무는 인생이 그려지네요

뼈 마듸 쑤시는 계절이나
꽁꽁언 호수의 침묵도 같은 맥락,

밝은 시를 못써 죄송한 생각 입니다
휴일 건안과 평안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비는 憂愁를 수확하는 비,
가슴 속에 쭉정이로 남은 사랑도 있겠지요.

호숫가를 배회하는 마음을 알 듯도 싶습니다.
이 순간은 영원히 이 순간일 뿐,

과거로도 미래로도 보낼 수 없는 시간입니다.
축복 받는 가을이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수화의 계절이지요
곡식과 온갖 우수를 가슴에 담는 계절!
그래서 마음에 병도 한 몫 하지요

시인님의 말씀처럼 과거로도 미래도
회귀할 수 없는 쫒기는 계절
알 박는 계절 입니다.

그냥 호숫가에에 나가 보렵니다
휴일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빕니다.

은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판이 노릇노릇 익는 가을엔
두무지님 감성어린 가을시
많이 감상하겠네요
기다리겠습니다 ^^
편안한 주말 되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성이라는 수확도 좋지만
깊어가는 기을은 차가운 겨울로;;;

꽁꽁 얼어붙은 호수도 동병상련
냉가슴앓이 시작할 터이고

그래서 한 겨울이면
호수 주변을 매일 배회할 것 같습니다

저의 집앞 <호수공원>이 넓거든요
휴일 반갑게 오셔서 깊은 감사를 전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롱나무꽃 붉게 혼절하는 가을비 단상에서
저도 잠시 혼절했다가는 시상입니다
늘 새롭게 변화를 주시는 두무지 시인님
좋은 언어와 깊이로 즐거움을 주시니
감사 합니다
늘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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