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화가畫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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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수 많은 그림으로 가득한 하늘
하늘은 유능한 화가임에 틀림없다
단순히 손으로 그리는 게 아니라
마음을 한데 모두어 침묵으로 그린다
오만 잡동사니 생각을 모아 풀어서
영감어린 침묵으로 걸러내
그저 묵묵히 그리고만 있으니 말이다
하늘은 예술의 혼을 녹여내고 있나니
일출과 일몰의 풍경화를 그리고
흘러가는 구름 모아 수묵화를 그리며
빗방울을 쏟아내 동심화을 그리다가
때론 하얀 눈발로 설경을 그려댄다
이렇게 자연에 널려진 천연의 물감으로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캔버스를 채우는
하늘은, 분명 살아 움직이는 화가다
댓글목록
박정우님의 댓글
하늘은 분명 살아 숨쉬는 화가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그대로조아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늘은 화구도 물감도 없이 자유자재로
그려대는 화방 맞습니다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쿡 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시인님!!^^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박정우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주말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아직은 무더운 여름이네요...건강하시길요...^^*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무더운 여름 잘 재내고 계시는지요!?
'하늘은 화구도 물감도 없이
자유자재로 그려대는 화방'이라는 말씀에
저도 완전 공감하는 바입니다...ㅎㅎ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환절기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