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히다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갇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雲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04회 작성일 15-08-04 20:16

본문

갇히다 / 전영란

 

 

 

 

  등본을 떼러 갔다

모년 모월 모일 전남 해남 출생, 어머니가 나를 밀어낸 순간부터 60년 동안 천안 전씨(天安全氏) 온전할 전(全)가 집안에 갇혔다 한량 아버지께 받은 끼와 완벽주의자 어머니께 받은 모범생 기질은 내면에서 충돌을 일으켜 가슴을 옭아맨다. 23년 동안 전(全)가로 살다가 김해(金海) 김(金)씨 도총관공파(都總管公派) 장손 며느리에 갇혔다 한 남자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 네 아이의 할머니에도 갇혔다 등본속의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려는 인내에도 갇혔다. 등본 하나 개간하고 경작하기위해 최선이란 단어에 묶여있다. 매사에 철저해야 하는 나는 나를 옭아매고 있다. 나에게 갇혀있다.

 

끈끈한 등본 한 장에 갇히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다.

추천0

댓글목록

박정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알아간다는 것, 내 안에 갇힌 또 다른 나를 끄집어 내는 것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더운 날,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시 잘 읽고 갑니다.^^

Total 22,868건 313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28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 08-05
102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0 08-05
1026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 08-05
1025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1 08-05
1024
개의 산보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 0 08-05
1023
밤 쥐의 행적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08-05
102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1 08-05
1021 우랄산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0 08-05
10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 08-05
1019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 08-05
1018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 08-05
10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8-04
101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0 08-04
1015 dow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08-04
1014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 08-04
10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 08-04
1012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 08-04
101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 08-04
열람중
갇히다 댓글+ 1
雲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 08-04
1009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 08-04
1008
의자 게임 댓글+ 3
시후裵月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08-04
100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 08-04
1006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 0 08-04
1005 윤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2 08-04
1004 Lux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08-04
100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 08-04
1002
손톱의 미학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8-04
100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1 08-04
1000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0 08-04
999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 08-04
998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 08-04
997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1 08-04
996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08-04
995 徐승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0 08-04
99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1 08-04
99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 08-04
9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08-04
991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8-04
990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08-04
9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1 08-04
98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08-04
98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08-04
9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 08-04
98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2 08-04
984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0 08-04
98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1 08-04
98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1 08-04
981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 0 08-04
98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 08-04
979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1 08-04
978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0 08-04
977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 08-04
976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0 08-04
97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1 08-03
97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0 08-03
97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0 08-03
972 달과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0 08-03
971 Lux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08-03
970 Lux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 08-03
96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0 08-03
968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1 08-03
967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0 08-03
966 poemdjsh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0 08-03
96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 0 08-03
964
목소리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 08-03
96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0 08-03
962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0 08-03
961
아직은 오늘 댓글+ 2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1 08-03
960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08-03
959
댓글+ 1
왓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1 08-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