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달토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75회 작성일 15-07-30 15:07

본문

달토끼 / 정진혁(26)


1.

레아, 가장 먼 우주에서 한달음에 뛰어온 너는 내 이전의 혹은 이전의 이전의 달토끼였지 물에 잠긴 카페에서 카라멜 마끼아또를 홀짝거리고 귀를 쫑긋거리고 나는 입만 뻐끔거리고 있었지 제가 살고 있던 달은 부서져 버렸어요 이곳의 달을 건져줄 수 있나요 갈색 눈동자는 내 입모양을 삼키고 터질듯이 커지고 초침이 분침을 노래를 부르고 분침이 시침을 쫒아가고 당신에게서 좋은 향기가 나요 습관처럼 흰 와이셔츠 소매를 잡은 채 버스를 기다렸지 내일을 기약해 우리는 비껴간 7월의 태풍 대신 찾아온 폭염주의보였지 집 앞 계단에서 해운대 바닷가에서 달을 건져 올렸어, 아몬드맛 미니쉘이었지


2.

꿈에도 나타날 수 있을거야 오늘 밝은 달처럼, 이제 가야해요 쓰다만 동화책을 읽어주고 너는 한달음에 달아났지 내 펜의 잉크는 아직 마르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달을 찾으러 떠나는 네게 나는 입만 뻐끔거리고 있었지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8건 315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88
토악질 댓글+ 5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1 08-01
887 石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 08-01
8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1 08-01
885 시간과 공간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1 08-01
88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08-01
883
인간의 꽃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2 08-01
8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08-01
881 클래식메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08-01
880
잠자리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1 08-01
8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 08-01
878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 08-01
877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0 08-01
876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0 07-31
87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07-31
874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 07-31
8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 07-31
872 우랄산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07-31
871
참 다행이다 댓글+ 4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 07-31
870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1 07-31
869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07-31
8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1 07-31
8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07-31
866
쇼핑 댓글+ 4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2 07-31
865 조금더천천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1 07-31
864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1 07-31
863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 07-31
862
일인 시위 댓글+ 6
雲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2 07-31
861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1 07-31
86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07-31
859 창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0 07-31
858 徐승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0 07-31
8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 07-31
856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07-31
855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2 07-31
85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1 07-31
85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2 07-31
852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0 07-31
851
매미 댓글+ 2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1 1 07-31
850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2 07-31
849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1 07-31
848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3 07-31
84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0 07-31
8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 07-31
845 시간과 공간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1 07-31
844
바람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1 07-31
84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0 07-31
842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0 07-31
841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0 07-31
84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1 07-31
839 달과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7-31
83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0 07-30
837 영혼불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0 07-30
83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0 07-30
835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0 07-30
834 Lux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 07-30
833 Lux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07-30
832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 07-30
83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1 07-30
830 보일러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 07-30
829
마트 앞에서 댓글+ 2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 07-30
828
가벼움 댓글+ 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 07-30
827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 07-30
826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0 07-30
825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 07-30
824
장미의 內部 댓글+ 2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5 0 07-30
823
슬픈 미소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0 07-30
열람중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6 0 07-30
821
8번 출구 댓글+ 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1 07-30
820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0 07-30
819 시간과 공간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0 07-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