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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나버린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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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간과 공간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30회 작성일 15-07-21 09:28

본문

바람처럼 휘날려 물결처럼 몰아치듯이
한순간의 행복은 머무르지 않는다

여기저기를 맴돌다가 또다시 찾아올 수
있으려나

이곳을 저곳을 넘어 이제는 어디를 가야할 지
방황하는 삶의 여유

찬란했던 광명의 빛
컴컴했던 암흑의 어둠

행복과 불행이 순환되는 것이 아닌
오직 행복만이 자유만이 누려지는 터전

이렇게 계속 지름길을 통하여
끝을 향해 걷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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