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되고 싶은 밤 /추영탑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술이 되고 싶은 밤 /추영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41회 작성일 17-04-22 10:24

본문

 

 

 

 

 

 

 

술이 되고 싶은 밤 /秋影塔

 

 

 

“너를 마셨으니 나를 따르겠다!”

너를 바라보며 이런 말을 했던 밤이 있었지

 

 

대작의 의미를 너무 넓지 않게

너무 좁지도 않게 우리는 우리를

서로 마시고 따르면서 밤을 새고 싶은 것인데

 

 

술 붉은 밤

마음이 덩달아 붉어지는 밤,

다 마시지 못하면 훗날 후회할 것이고

다 따르지 못해도 우리는 후회할 것이므로

 

 

술잔에 고꾸라질 마음보다는

마음에 사랑으로 흐를 술이 필요했나 본데

서로가 서로에게 술이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달콤한 안주가 되자는

별빛 같은 눈빛의 밤

 

 

이런 밤에는,

내 잔에 한없이 술 따르라 하고 싶다

네 술 잔 끝도 없이 채워주고 싶다

 

 

 

 

 

 

 

추천0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술...

그런 날이 자주라면 안되겠지요
가끔은 참 좋다는 생각입니다
볖빛과 눈빛과의 대화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이야 어디 엄두나 내겠습니까?
 
서로의 코고는 소리를 발산하기 바쁜데...ㅎㅎ
마음이 하나가 된 술, 지금은 맛보기
어려운 날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하나가 된 술,
그 속에 인생의 아픔과 희노애락을
엿보듯 합니다.
수많은 시간 술과 친해 지내야할 시간
기쁨도 슬픔도 함께였으리라~~
주말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음, 한 때의 만용으로 여겨주십시오.
지금은 미인과 술이 오히려 겁이 납니다.

추억과 방랑과 인생의 굴곡이 버무려진
잡탕의 글일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은 꿈도 꿀 수 없는 도원의 밤이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때, 주당끼리 모이면 밤을 샜지요.
술은 술이 술을 권하니,
내 술 네 술, 술술 잘 넘어가더니,
대장에 옹이 하나 살게 집져 주었구나!  ㅎ ㅎ ㅎ
제 얘깁니다.
허나, 뵈옵자면 한잔 올리겠습니다. 추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던 때가 있기는 있었습니다. 술이
무슨 원수라고.... ㅎㅎ

허나 여기서 말하는 술을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은 사랑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서로를 술로 생각하는 밤, 그때는 젊음이
원수였지요. ㅎㅎ

뵈면 줄어든 소주 두 잔의 주량을 세 곱으로
늘리겠습니다.  취해 고꾸라지더라도... ㅋ

감사합니다. 최 시인님! *^^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은 만인의 여인이자
이 여인 앞에 마주 서면
밥을 그대로 지샤우고 싶은 열망!
끝없는 설레임!
젊은 날 대작에 대작을 더해도
갈증만 났던 만인의 여인 술!
이보다 아름다운 여인도 없을 것입니다.
생의 고백을 다들어주니!

추영탑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인의 여인, 연인!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표현하고자
한 것은 서로를 술로 여기며 서로를
따루고
마셔주는 사랑의 밤,
젊은 날의 로맨스를 생각해 본 것입니다.

지금은? 에구, 겁부터 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힐링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몇년 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많이 아프네요  지병이 날로 심해저서 댓글도 힘들어서
또 지각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이런 밤에는,
내 잔에 한없이 술 따르라 하고 싶다
네 술 잔 끝도 없이 채워주고 싶다 //

술의 철학인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배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편찮으시다니 걱정 됩니다.
사람이 생로병사한다지만
나이 들어 병만은 안 생기고 홀가분하게
떠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술의 철학은 아니고요.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밤, 서로가 서로의 술이 되듯
한없이 따르고 마신다면... 하는 마음으로
써보았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쾌차를
빌어 드립니다. *^^

Total 22,868건 4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648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4-24
1964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24
19646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4-24
19645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4-24
1964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4
196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3
19642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3
1964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4-23
19640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4-23
1963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4-23
196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4-23
1963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4-23
19636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4-23
19635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3
1963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3
1963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4-23
19632
삶의 나침반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4-23
1963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4-23
19630
외기러기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4-23
1962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4-23
19628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3
19627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4-23
19626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4-23
1962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4-23
1962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3
1962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4-23
19622
허상虛想 댓글+ 8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4-23
19621 황문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4-23
19620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3
19619 즐거운나의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4-23
196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2
19617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4-22
19616
세바람꽃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22
1961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4-22
1961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4-22
19613
정국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4-22
열람중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4-22
1961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4-22
19610
제주도 사랑 댓글+ 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4-22
19609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4-22
19608 박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4-22
19607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4-22
1960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4-22
196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4-21
19604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1
19603
연 혹은 인연 댓글+ 4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21
1960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1
19601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4-21
19600
어느 여인 댓글+ 1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4-21
19599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1
1959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4-21
19597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4-21
19596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4-21
1959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4-21
19594
그리움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21
1959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4-21
19592
무지개 박스 댓글+ 14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4-21
19591
손등 댓글+ 4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1
19590 자운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21
1958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1
1958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4-21
19587
비를 맞으며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4-21
19586
눈을 뜨는 잎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4-21
19585
곡우 유감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4-21
1958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4-21
19583
달맞이 댓글+ 1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1
19582
황야의 이리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1
19581 황문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1
19580
시 발 댓글+ 2
구름조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4-20
195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