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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30회 작성일 17-02-27 02:16

본문

태풍을 뚫고 가는 태양과
뱀처럼 휘어 다닌 자의 궤도는
떨칠 수 없이 영원하리란 듯
동반하는 숙명이며
어느 길이 잔가지고 진리였는가 경쟁처럼
답 없는 뫼비우스 곡선을 그린다
상형으로 보자면,

$

흡사 이중나선 유전체처럼
패턴 하나가 사라지면 붕괴하고 말
궁극 지향점의 사다리

$, 그 모양은

과학의 양면을 조율하여 지지대를 세운 세피로트 나무의 줄기
드넓은 우주로 솟아날 인류의 의지가 묶인 기호이자
그 묘목 연구를 위해 시료 명분의 잔혹한 이기면서도
다채 없는 고독이 두려워 이타심이 번복된 염기서열, 한 쌍의 선과 악이고
하나가 사라지면 증명을 잃는 것

$, 달러. 즉 돈은

인류가 만든 최대의 개성이며 그 발현 메커니즘은
가령 필요를 덜고 안식을, 믿음을 주고 내면의 신을 얻듯이
종교나 자연人을 칭한 메타포적인 무소유를 포괄해
원하는 걸 얻고자 무언가 지불했다는 등가 관념 그 자체

이 돈의 흐름으로 누적된 정보는
오직 인간만이 지닌 명암, 선악의 빈도를 측정한 통계학이며
모든 상황에서 빛은 정의正義고
그림자는 차악次惡이란 일차원적인 성격을 이식해
선과 악은 상호의존적이라 수식한다

그렇게 인류는 암흑 속 먼지에 불과한 존재를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결속한다

물이 마르지 않는 이 얼룩진 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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