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그리다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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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그리다 -박영란
봄빛 내림이 고요한 먼 산
오래 기다리고 조용히 호소하는
조곤조곤한 따뜻한 눈빛 보듬고
꽃 피우기전 모습이 향기로 워라
사는 게 힘들면 흔들리면서
찬바람 부는 벼랑 끝에서 나도
나름대로 빛나는 감각으로 살자
어떤 사랑 어떤 미움도 재미나게
앞서가는 햇살 새파란 새순준비
오글거리는 공간속에 굴곡진 삶
구불구불한 길로 봄이 오는 소식
가로 막아선다고 아니 올 수 없는
저 멀리 향기로운 봄 이야기
두근두근 불어오는 신비로운 바람
봄을 재촉하는 날갯짓 진한 꽃향기
긴 겨울은 떠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
2연에서 좋은 말씀 나옵니다.
힘들면 흔들리면서,
끝내주는 말씀 또 있네요.
미움도 재미나게
잘 행하겠습니다.
봄을 그리다 아직 떠날 생각이 없는 겨울을 보았음을
3연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가로막아 선다고 아니 올 수 없는
때깔 좋은 말씀이 있는 시
잘 읽었습니다. _()_
.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탄무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머물어 주시고~
고운 마음 담아서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고운 밤 되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