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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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이론 / 테울
君으로 추락한 王
광해光海의 도플갱어다
반 토막 조선 미치광이 변이가 저지른 로드킬
광기의 발악으로 내비친 말연의
정나미 떨어지는 말년의
막장드라마다
내일의 미사일로 산 넘고
어제의 그네로 강 건너
그 너머,
1592 왜란이 1952 내란으로 훌쩍 뛰어넘은
역사의 장단과 수치의 농단으로
삼각산 기슭에서 꿈틀거리는
또 하나의 시리즈
시크릿 가든의
예고편 같은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갑자기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생각납니다.
2인 1역의 악역을 역사는 ‘평행이론’에 대입시키고자
사가들의 펜끝이 필요하지 않을까?
아방궁에 들지 못한 추락하는 권력의
뒷태가 씁쓸해 지는 봄날입니다.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글쎄요!
나라의 중심에 소동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君으로 추락한 王
광해光海의 도플갱어,
어쩌다 이지경 일까요
건필을 빕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문득, 그런 생각
우주는 우리가 이해하는 그런 단순한 게 아니라
수 많은 우주가 평행하여 겹쳐흐른다는
그니까, 각 우주에는 우리와 똑 같은 우리가
서로 각기 다른 운명으로 살아간다는 거
가령, 나 같은 형편없는 인간을 예로 든다면..
또 다른 우주에 있는 나란 존재는
제법 형편있는 존재로 살아갈지도 모른다는
깊은 시에 생각, 머물다 갑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멀쩡한 것 같은 우리들도 살다보면
문득, 기시감에 사로잡히지요
정신이 나가버린 듯
혼란스러운 요즘도
아마 그 줄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
생각할수록 부족한 생각
도대체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들려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세 세상이 차린 봄이라도
실컷 즐기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