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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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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9회 작성일 17-02-23 14:55

본문

농촌길


조급해진 나에게 저항 하기로 했어요
오늘은 빛의 속도로 지나갈 하이웨이를 피하기로 했어요
할일 없어질 훗날 소같이 천천히 되 삭임  하기 위해 농촌길 지나 
풀밭으로 가기로 했어요 
이미 군데군데 고개 내민 새싹이 
입맛을 돋구겠네요!
 
바로 옆 동네  Cedar Hill 이라는 곳
통행료 없이 지날수 있는 고유번호 #1382 의 농촌길 
24/7  사역 하고 있어요 
그 길은 남과 북, 동과 서를 통과 할 사람에게는 소용 없어요 
빈부도 이데올로기도 없는 치유의 방향 
내가 열번 들어서도 서남 방향으로 만 인도하는  중립의 길 
높 낮이도 완만하여 대립이 없는 길     
Cedar Tree 향기에 지나가면 모두가 순화 되는 길
 
익숙치 않은 검정 색 우공 들이 언덕을 걸으며 "음매" 
황색, 백과 흑의 얼룩 색, 새까만 흙색, 모두가 평등 하다고 주장합니다
 
여유를 가르치는 농촌길 
내가 정한 속도로 지나 
내일 되 삭임할 풀 뜯으러 나는 서남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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