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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4] 億에 대한 기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35회 작성일 17-02-06 09:11

본문


億에 대한 기억 / 테울




지레 혹은 당장의 소리를 집어먹던

겁의 표정이었다

간혹, 목구멍을 찌르던

으악의 유전자 


들숨날숨 마구 내뱉다 자주 삼키다

숨구멍마저 억눌리며

억장을 무너뜨리며 

어이를 잃어버린,


결국,

...000000000...


어느덧 심드렁해져버린

낙서의 표정이다

물거품 같은

추천0

댓글목록

고현로2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현로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셋값이 진짜 억억 소리 나는군요.
주택 보급률이 100%가 넘는다는데...
한 사람이 많이 가지고 있어서 턱없이 값이 뛴다는군요.
집과 음식으론 장난하지 말고 다른 걸로만 장난했으면 합니다.
이를테면 시도 좋고요. ㅋㅋ
즐감 후 퇴장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는 눈초리 하나에 수십 억, 수백 억을
뜯어냈다는데,

억의 근처에도 못 가보고, 겨우 억! 하고
죽더라는 고문 기술자의 말이나 기억해
내고 있으니, 참! 세상 드럽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놀라서 억! 하던 기억이
가슴 속에 여울지는데,
지금은 억이라는 숫자가 삶의
기폭을 조율하고 있네요

억장소리 들리지 않은 세상은 없을까요,
숨구멍마져 억눌림 지금...
잠시 심드렁 머물다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억은 억지고 억측입니다
억 하고 말 소리

다 부질없다는 생각
0이라는 숫자만 잔뜩 불리는 거지요
낙서 같은 얘기 함께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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