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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은하수를 풀어먹이는 달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58회 작성일 17-01-12 23:34

본문

부처는 은하수를 풀어먹이는 달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법명法名/ 덕산德山 

법호法號/ 탄무誕无 

 

언어와 논리,
지식과 외부로부터 들어온 정보로
부처를 엿보려 하는 것을
무엇보다 경계한다
나는 내가 가진
개뿔도 안 되는 전 재산을

공空에 다 털렸다
안과 밖이 하나로 합쳐진 경지


신증神證의 대상이므로 공은 알되
다른 사람에게 전해줄 수 없는 이것.
부처가 막아서면 부처가 죽고,
조사가 막아서면 조사가 죽는다
쥐도 새도 모르게 


진짜 부처에 이르렀을 때
부처 따위의 대상은 없다
침묵 속에 진짜 공덕이,
공에 계합契合됨이 진정한 참회.
법계法界는 형체가 없다 

 

*

*

* 재산/ 물질적인 재산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

/ 이제까지의 그릇된 지식,

/ 잘못된 공부를 가리키고 있음.

 

* 깨침, 부처, 법계/ 인간의 본래 성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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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나 탄무誕无는 물을 밟듯 적는다.

시한부 인연이 다하면 우리의 몸은 공으로 간다.
몸이 사라지는 이것을 죽음이라 이름 지어놓았다.
기연機緣에 의하여 공 속에서 다시 윤회한다.

연기가 곧 공이고, 공이 곧 연기며, 중도中道다.
인연도, 기연도, 
이 원리에는 미진도, 우주도,
정신도, 물질도 예외일 수 없다.

이름이 있고, 없는 것이나
생각이 있고, 없는 것이나
모두 공에서 나온다.

부처가 온몸을 감싸고 있다.
뼛속까지 들어와 있다.
그대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삼라만상 모두가 그렇다.

붓다(부처)가 형상 없이,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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