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의 공화국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위증의 공화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42회 작성일 17-01-13 14:53

본문

 위증僞證의 공화국 / 테울




  지나가는 바람이 어느 수상한 고목에게 물어보았다


  네가 지은 죄를 아느냐고, 연거푸 모른다고 흔들어댔다. 세차게 다그치자 너무 늙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바람이 뿌리를 뽑아야 알겠느냐고 거듭 몰아친다. 금세 설레설레 이윽고 골골하는 꼬라지, 제 뿌리휘청

거린다며 엄살이다


  그 종자는 나와 같은 金이며 이름씨는 너를 닮은 氣春이라 했다


  제 뿌리가 쇠붙인 줄 알고 썩어가는 줄 모르는 심통에다 마냥 청춘을 불사를 것 같은 몸통으로 착각한, 이

시대의 영웅으로 처세한 그본색은 나약한 자들 부지기수로 골려먹던, 수액은커녕 눈물콧물조차 씨 말

버린, 골리수로 위장한 거만한 골리앗이었다. 끝내 제 뿌릴 모르쇠로 감추어버릴,

  늙어빠진 고로쇠 같은 골수


  고로,


  속속들이 너를 속이는 것이 바로 나를 속이는 줄 모르는

  하물며 백로의 무리를 까마귀떼라 우길 것 같은

  속세의 속내가 마냥 속상하다

추천0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게 있었군요
아마도 금속 鑛인듯

그래서 저 인간이 모르쇠로 버텼군요
이제야 조금 알듯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장을 하고 허세를 부리는 정체들,
감춰진 헤게모니가 궁금 합니다.
시사한 내용 공감하고 갑니다
춥습니다
평안 하십시요.

Total 22,868건 86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18
소망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1-15
16917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1-14
169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1-14
1691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1-14
16914
둥지 잃은 새 댓글+ 2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1-14
1691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1-14
16912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1-14
16911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1-14
16910
겨울 벤치 댓글+ 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1-14
16909
칼바람 댓글+ 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1-14
16908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1-14
16907
호떡 /秋影塔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1-14
1690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1-14
16905 꽃피는산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1-14
16904
댓글+ 1
윤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1-14
16903
고향 버스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1-14
1690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1-14
16901
풍장 댓글+ 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1-14
16900
행복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1-14
16899
♡. 겨울풍경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1-14
16898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1-14
16897
시바다의 꽃 댓글+ 4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1-14
168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1-14
16895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01-14
16894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1-14
16893 기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1-13
1689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1-13
1689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1-13
1689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1-13
16889
안개 숲 댓글+ 2
JIDAIHW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1-13
16888 JIDAIHW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1-13
168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1-13
16886
아내의 일기 3 댓글+ 10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1-13
1688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1-13
16884
봄 역 댓글+ 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1-13
열람중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1-13
16882
시가 말한다 댓글+ 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1-13
16881 겨울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1-13
16880
짱구 댓글+ 4
꽃피는산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1-13
1687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1-13
1687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1-13
1687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1-13
16876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1-13
16875
기저귀 댓글+ 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1-13
16874
쓰레기통 댓글+ 8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1-13
16873
연어들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1-13
16872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1-13
1687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1-13
16870
무명(無名)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1-13
16869
너무 독해서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1-13
168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1-13
1686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1-13
1686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1-13
16865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01-13
16864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01-13
1686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1-13
1686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1-12
168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1-12
1686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1-12
16859 기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1-12
168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1-12
16857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1-12
16856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1-12
16855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1-12
16854 행복전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1-12
16853 행복전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1-12
16852 행복전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1-12
16851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1-12
1685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1-12
16849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1-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